250x250
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«   2025/02   »
1
2 3 4 5 6 7 8
9 10 11 12 13 14 15
16 17 18 19 20 21 22
23 24 25 26 27 28
Tags more
Archives
Today
Total
관리 메뉴

밀크커피

기온이 오르는 지금! 세균성 식중독을 조심해! 본문

일상생활정보

기온이 오르는 지금! 세균성 식중독을 조심해!

해피쏭아리랑 2023. 5. 30. 23:56
728x90

728x90

 

 

 

다가오는 여름, 더욱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! 최근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요.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있는만큼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. ■ 세균성 식중독이란? - 병원성대장균,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, 살모넬라,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원인이 되는 식중독으로 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 ■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- 오염 경로 : 샐러드,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 음식에서 주로 발생 - 예방법 ① 날 것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 보관 또는 바로 섭취 ② 대량 조리 시 염소계 소독제(100ppm)에 5분간 담근 후 2~3회 흐르는 물에 헹궈 제공 ■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- 오염 경로 : 오염된 달걀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조리한 경우 살모넬라에 오염된 조리도구 사용으로 인한 교차오염 시 발생 - 예방법 ① 달걀, 닭 등 가금류 취급 후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 씻은 뒤 조리 ② 조리 시 중심 온도 75°C에서 1분 이상 가열 후 섭취 ■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- 오염 경로 : 씻지 않은 맨손으로 조리한 음식을 실온 방치할 경우 발생 - 예방법 ① 조리 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는 등 청결한 환경에서 조리 ② 조리된 음식은 식혀서 냉장 보관 ■ 퍼프린젠스에 의한 식중독 - 오염 경로 :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징 때문에 제육볶음, 갈비찜 등을 대량 조리하고 실온 방치할 경우 발생 - 예방법 ① 가열조리 후 제공 전까지 냉장 5°C 이하(냉장고), 60°C이상 보관(온장고)에서 보관 ② 보관 후 섭취할 예정이라면, 소분해 빠르게 식힌 후 냉장 보관 <손씻기, 보관온도 준수! 6대 예방수칙 지켜요> 1. 손 씻기 -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2. 구분 사용하기 -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·도마 구분 사용 3. 익혀먹기 - 육류 중심온도 75°C(어패류는 85°C) 1분 이상 익히기 4. 세척·소독하기 - 식재료·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·소독하기 5. 끓여먹기 - 물은 끓여서 먹기 6. 보관온도 지키기 - 냉장식품은 5°C 이하, 냉동식품은 -18°C 이하 [출처]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www.korea.kr)

 

 

728x90
Comments